▶나진 소드 1-0 GSG
1세트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협곡 > GSG
나진 소드는 1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푸스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더 챔피언스 윈터 2012-2013 12강 B조 4회차 GSG와의 경기 1세트에서 경기 초반 약간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쏭' 김상수의 애니비아와 '프레이' 김종인의 이즈리얼의 활약에 힘입어 교전마다 승리를 거뒀다.
나진 소드는 경기 시작부터 중앙 수풀에 숨어있다가 다가온 '솔로' 이관형의 아무무를 잡아내고 퍼스트 블러드를 챙겼다. 상대 블루 골렘까지 가져간 나진 소드는 라인 바꾸기 전략을 통해 '천주' 최천주의 쉔을 철저히 압박하며 재미를 봤고 정글 싸움에서도 크게 앞섰다.
일찌감치 상단 포탑을 파괴한 나진 소드는 '막눈' 윤하운이 연속으로 두 번 잡혔지만 하단에서 킬을 주고 받은 뒤 포탑을 파괴한 뒤 드래곤을 가져가면서 이득을 챙겼다.
나진 소드는 상단에서 협공을 가해 최천주를 잡아낸 뒤 2차타워까지 파괴했고 억제기 앞 포탑을 공략하다가 잠시 후퇴해 숨을 골랐다. 상대 정글에서 이관형을 끊어낸 나진 소드는 김상수의 애니비아가 절묘한 결정화로 상대 진영을 붕괴시킨 뒤 압승을 거두고 에이스를 띄웠다.
곧바로 펼쳐진 드래곤 앞 교전에서 또 에이스를 띄운 나진 소드는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내셔 남작을 처치했고 중간에서 이관형을 끊어낸 뒤 거침없이 GSG 진영으로 돌진했다. GSG 본진을 제 집처럼 들어간 나진 소드는 세 번째 에이스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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