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GF] 한국 대표에 '센' 양치아쳉 주의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11181609070069442dgame_1.jpg&nmt=27)
18일 중국 상하이 엑스포 마트에서 열린 블리자드 배틀넷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 글로벌 파이널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두 명이 대만 대표 양치아쳉(아이디 Sen)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빨간 불이 들어왔다.
이원표와의 경기에서 양치아쳉은 물 흐르는 듯한 체제 전환을 통해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특히 1, 3세트에서 저그전에 잘 쓰이지 않는 뮤탈리스크로 시간을 벌었고 병력의 수와 질에서 모두 앞서면서 압승을 거뒀다.
송현덕과의 8강전에서는 양치아쳉은 프로토스의 견제에 휘둘리지 않는 탄탄한 방어력을 앞세워 역전승을 따냈다. 첫 세트에서 백병전을 펼쳐 송현덕을 물리친 양치아쳉은 2, 3세트에서는 현란한 견제에 휘둘렸지만 4세트에서 대규모 교전에서 역전한 뒤 5세트에서는 송현덕의 공중 유닛과 소환을 활용한 흔들기를 모두 막아내고 승리했다.
양치아쳉의 4강전 상대는 스타테일 원이삭이다. 16강과 8강전에서 저그를 연파하면서 경쟁력을 보여준 원이삭이지만 양치아쳉의 상승세 또한 무시할 수 없기에 쉽지 않은 승부가 예측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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