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팀OP 이상정 '마스터 이'의 마스터 입증! 나진 실드에 1대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11212128500069572dgame_1.jpg&nmt=27)
![[올림푸스] 팀OP 이상정 '마스터 이'의 마스터 입증! 나진 실드에 1대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11212128500069572dgame_2.jpg&nmt=27)
![[올림푸스] 팀OP 이상정 '마스터 이'의 마스터 입증! 나진 실드에 1대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11212128500069572_3.jpg&nmt=27)
▶나진 실드 1-1 팀 OP
1세트 나진 실드 승 < 소환사의협곡 > 팀OP
2세트 나진 실드 < 소환사의협곡 > 승 팀OP
"멋쟁이 마스터 이!"
팀OP의 중단 담당 이상정이 '마스터 이'라는 공식 대회에서 거의 쓰이지 않는 챔피언을 들고 나와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팀OP는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푸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2-2013 12강 7회차 A조 2세트에서 이상정이 마스터 이를 선택하며 특이한 운영을 선보인 끝에 나진 실드를 제압했다. 팀OP와 나진 실드는 1대1로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1세트를 패했던 팀OP는 중단 담당 이상정이 마스터 이라는 챔피언을 택하면서 변화를 꾀했다. 마스터 이의 경우 프로게이머들의 경기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일반 경기에서도 잘 쓰면 좋지만 못 쓸 경우 욕을 먹는 챔피언으로 알려져 있다.
이상정의 마스터 이는 달랐다. 중단 지역에서 양 팀의 중단 담당과 정글러가 2대2 싸움을 펼치는 과정에서 이상정이 먼저 웃었다. 6레벨까지 성장한 이상정은 마스터 이의 궁극기를 사용하면서 킬을 올렸고 400 골드를 가져갔다.
아이템에서 다른 선수들을 압도한 이상정은 굳이 중단에만 머무르지 않았다. 하단 지역으로 이동한 이상정은 중규모 전투에서 갑자기 모습을 드러냈고 궁극기를 쓰면서 나진 실드의 배준식과 채우철을 잡아내는 데 도움을 줬다. 그 후 상단으로 이동한 이상정은 구본택을 제압했고 포탑까지 파괴하며 활약을 예고했다.
26분경 4대7로 킬 스코어에서 뒤처진 나진 실드가 먼저 싸움을 걸었다. 내셔 남작을 잡을 것처럼 공격하던 나진 실드는 타깃을 바꿔 전투를 개시했다. 급작스럽게 공격을 받은 팀OP였지만 이상정이 모든 데미지를 흡수하면서 이득을 챙렸다.
마스터 이를 먼저 잡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긴 나진 실드가 일점사를 했지만 이상정은 궁극기를 사용하면서 킬을 올렸고 곧바로 명상 기술로 체력을 회복했다. 이렇게 하기를 두 번. 이상정은 구본택의 공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체력을 모두 채워 도망갔다.
이후 이상정은 불멸자가 되어 돌아왔다. 2초 동안 모든 공격을 받아도 체력을 잃지 않는 존야의 모래시계 아이템을 구비한 이상정은 공격은 공격대로 받고, 데미지를 입힐 때는 최고의 화력을 퍼부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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