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 톱3 선수들이 GSL 코드A에 출전한다.
이영호와 정윤종은 협회 소속 선수 중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에서 최고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전태양도 MvP 인비테이셔널 페넌트레이스에서 리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 시즌 승강전 끝에 1승 차이로 코드S 진출이 좌절됐던 이영호는 이날 마지막 경기에 출전해 NS호서 이희창을 상대로 2라운드 진출에 도전한다. 개인리그 첫 본선 진출에 성공한 이희창을 상대로 이영호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지만 다전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메이저리그게이밍(MLG) 출전 관계로 코드S 32강에서 기권을 선언했던 정윤종은 MVP 조중혁과 대결한다. 지난 시즌 코드S에서 리퀴드 윤영서, TSL 최성훈 등 상위 랭커를 연거푸 잡아낸 바 있는 정윤종의 승리가 예상된다.
코드S에 올라갔지만 32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전태양은 스타테일 김동규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제닉스와 합병하면서 스타테일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김동규는 데뷔 2년 만에 개인리그 진출을 기록했다. 전력 노출이 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전태양이 경험을 살려 경기를 펼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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