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화이트 2대0 LG-IM
1세트 MVP 화이트 승 < 소환사의협곡 > LG-IM
2세트 MVP 화이트 승 < 소환사의협곡 > LG-IM
MVP 화이트가 LG-IM을 2대0으로 꺾고 이번 시즌 처음으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MVP 화이트는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푸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2-2013 12강 A조 9회차 2세트에서 LG-IM에게 밀리면서 초중반을 힘들게 이끌어갔지만 대규모 교전에서 승리하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잘 성장한 '임프' 구승빈의 시비르가 전장에서 맹활약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MVP 화이트는 '댄디' 최인규의 초가스가 퍼스트 블러드를 내준데 이어 하단 다이브를 허용, '임프' 구승빈과 '작은두뇌' 김재성마저 전사하며 초반 분위기를 내줬다. 또 하단 2대2 싸움에서 김재성이 또 한 번 킬을 내주며 드래곤까지 뺏길 수 밖에 없었다.
상단에서는 '옴므' 윤성영의 올라프가 '라일락' 전호진의 블라디미르에게 솔로 킬을 내줬고 잠시 뒤 '링' 정윤성의 쉬바나에게 또 전사하면서 분위기는 더욱 좋지 않았다.
또 MVP 화이트는 중앙 라인에서 대치 중 전호진에게 측면 돌파를 허용하면서 네 명이 전사, 내셔 남작까지 내주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하지만 MVP 화이트는 내셔 남작 앞 대치 상황에서 전호진을 순식간에 끊어낸 뒤 바론 버프를 획득, 중앙 2차타워를 파괴했고 중앙 교전에서 LG-IM 셋을 잡아내고 중앙 억제기까지 파괴하면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세 번째 내셔 남작을 차지한 MVP 화이트는 하단 억제기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갑작스레 벌어진 교전에서 구승빈의 시비르와 '미마' 정우광의 애니비아가 화력을 집중시켜 3킬을 따낸 MVP 화이트는 하단, 중앙 억제기를 파괴한 뒤 곧바로 넥서스를 강제 공격하며 역전승의 퍼즐을 완성시켰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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