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IPL5] TPA '스탠리' 활약 앞세워 M5 제압

◇렝가로 승리를 이끈 타이페이 어새신스 '스탠리' 왕준짠.


타이페이 어새신스(이하 TPA)가 모스크바5(이하 M5)의 복수전을 저지했다.

TPA는 29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코스모폴리탄 호텔에서 열린 IPL5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종목 조별 예선에서 '스탠리' 왕준짠의 렝가가 맹활약하며 M5를 격파, 승자전에 진출했다.

지난 10월 열린 LOL 시즌2 월드 챔피언십에서 TPA는 4강에서 M5를 만나 2대1로 제압한 바 있다. 이번 IPL5에서 같은 조에 편성되며 M5의 복수전이 성공할 지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이 쏠렸지만 TPA가 재차 승리를 거두고 '롤드컵' 우승팀 다운 면모를 보였다.

TPA는 경기 초반 블루 골렘을 뺏겼고 퍼스트 블러드까지 내주며 좋지 않게 출발했다. 하지만 상대가 인베이드에 치중하는 사이 왕준짠의 렝가가 홀로 성장한 것이 경기 후반까지 제대로 효과를 나타냈다. M5의 상단을 담당하는 '다리엔' 예브게니 마자예프의 올라프에 비해 2레벨 앞선 왕준짠은 계속해서 예브게니를 압박했다.

킬 스코어에서 뒤진 TPA는 대규모 교전에서 궁극기 연계로 열세를 만회하기 시작했다. 체력을 높여주는 루비 수정 상위템으로 인벤토리를 채운 왕준짠의 렝가는 전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교전을 주도했다. 32분 경 벌어진 전투에서 '알렉스 이치' 알렉세이 이체토프킨의 카타리나를 끊어낸 TPA는 중앙 2차타워를 파괴한 뒤 곧바로 내셔 남작 사냥에 나섰다. TPA는 내셔 남작 처치 후 뒤를 덮친 올라프와 아무무를 잡아내고 승기를 잡았다.

바론 버프를 두르고 무력 시위를 하던 TPA는 중앙 억제기 파괴 직후 벌어진 교전에서 한 명도 전사하지 않고 에이스를 띄우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라스베가스=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