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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WC] '스테파노' 일리예스, 히드라리스크 앞세워 장민철 격파

◆2012 GSL 월드 챔피언십 1일차
▶한국 올스타 3대2 월드 올스타
1경기 안상원(프, 1시) 승 < 구름왕국 > 페드로 모레노 듀란(테, 7시)
2경기 박수호(저, 9시) < 메트로폴리스 > 승 사샤 호스틴(저, 3시)
3경기 박현우(프, 2시) 승 < 안티가조선소 > 아서 블로흐(저, 8시)
4경기 이승현(저, 7시) 승 < 묻혀진계곡 > 요한 루세시(프, 11시)
5경기 장민철(프, 1시) < 여명 > 승 일리예스 사토우리(저, 7시)

'스테파노' 일리예스 사토우리가 SK게이밍 장민철을 제압하고 월드 올스타 팀의 자존심을 챙겼다.
일리예스는 1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코스모폴리탄 호텔에서 열린 GSL 월드 챔피언십 5경기에서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치다 바퀴에 히드라리스크를 섞어 화력으로 장민철을 격파했다.

일리예스는 3기지 확보 후 바퀴를 주력으로 생산했다. 일리예스는 대공 능력이 없는 탓에 장민철의 불사조, 공허포격기에 괴롭힘을 당했다. 대규모 바퀴 부대로 장민철의 앞마당을 두드렸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일리예스는 히드라리스크를 꾸준히 모은 뒤 바퀴와 섞어 재차 공격을 감행했다. 병력을 둘로 갈라 장민철의 주병력과 앞마당을 동시 공격한 일리예스는 계속해서 장민철을 압박했다.

일리예스는 중앙에서 펼쳐진 대규모 교전에서 히드라리스크의 화력에 힘입어 승리한 뒤 장민철의 3기지 연결체를 파괴하는 성과를 거뒀다. 잠시 병력을 물러 전열을 가다듬은 일리예스는 마지막 교전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를 거두고 항복을 받아냈다.

한편 2012 GSL 월드 챔피언십 1일차는 한국 올스타가 3대2로 월드 올스타를 제압하고 1승을 먼저 획득했다.

[라스베가스=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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