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2일 쿤산시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WCG 2012 그랜드 파이널에서 2개의 금메달을 확정지으면서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워크래프트3와 도타2에서 이미 금메달과 은메달을 2개씩 확정하면서 종합 우승이 유력했다. 워크래프트3에서는 루웨이량과 정주오가 결승에 진출했고 도타2에서는 IG와 DK가 결승에서 맞붙을 예정이었다. 여기에 크로스파이어에에서도 IG가 결승에 오르면서 최소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손에 넣었다. 만약 크로스파이어에서 IG가 베트남 대표 프리덤을 제친다면 중국의 금메달 갯수는 3개까지 늘어난다.
2일 각 종목의 결승전이 진행되면서 중국은 종합 우승을 확정지었다. 피파12에서 독일이, 스타크래프트2에서 한국이 우승했지만 중국의 금메달 개수를 넘을 수는 없었다.
중국은 WCG가 그랜드 파이널을 치르기 시작한 2001년 이후 한 번도 종합 우승을 차지한 적이 없기에 이번 대회 우승이 더욱 의미가 있다.
[쿤산(중국)=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