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는 4일 홍익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클럽 사운드 홀릭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2-2013 미디어데이를 열고 대회 개요를 밝혔다.
EG는 북미를 대표하는 프로팀으로 일리예스 사토우리와 크리스 로렌저, CJ 엔투스에서 활동한 바 있는 그렉 필즈 등 세계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다. 팀리퀴드는 2010년 스타크래프트2 팀으로 진용을 갖췄으며 송현덕, 윤영서, 염보성 등 유명 선수들이 소속해 있다.
EGTL의 프로리그 참가는 영어 중계를 통한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는 협회 입장에서 전세계 팬들에게 프로리그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프로리그 12-13 시즌의 연간 총상금은 3억원이다. 8일 개막 경기부터 연간 6라운드로 진행된다. 6개의 라운드 가운데 2, 5라운드는 승자연전방식의 위너스리그로 진행된다. 8개월 여 동안의 정규 시즌 168경기를 모두 마친 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걸승전을 치른다. 정규 시즌과 포스트 시즌은 모두 7전4선승제로 진행된다.
이번 시즌에는 스타크래프트2의 래더맵 외에 4개의 신규 제작 맵츨 포함, 총 8개의 맵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기존의 스타2 경기와는 다른 양상의 경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요일과 일요일 등 주말에 배정된 네 경기는 낮 12시부터 케이블 게임 채널인 온게임넷을 통해, 월요일과 화요일 등 주중에 배정된 네 경기는 오후 5시부터 IPTV인 스포TV2 채널을 통해 연속 생중계된다. 국내 온라인 중계 및 영어 해외 중계 채널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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