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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미디어데이] 8개 게임단 주장 "한 종목만 진행하기에 달라질 것"

[프로리그 미디어데이] 8개 게임단 주장 "한 종목만 진행하기에 달라질 것"
오는 8일부터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하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의 미디어데이가 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사운드홀릭이라는 클럽에서 열렸다. 8개 프로게임단 주장 선수들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CJ 엔투스 신상문 "이번에는 우승 자리를 지키겠다는 말을 하고 싶다."
항상 출사표를 던질 때는 '우승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우승 자리를 지키겠다는 말을 하고 싶다. 어느 때보다 분위기가 좋고 선수들도 우승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 우승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삼성전자 칸 송병구 "한 종목으로 진행되기에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을 것"
지난 9월 결승전을 끝내고 오랜 시간 동안 연습만 하고 지냈다. 프로리그가 시작되어 선수로서 기쁘다. 올 시즌에는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 한 종목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연습을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SK텔레콤 T1 도재욱 "지난 시즌 우승을 못해서 동기부여가 됐다"
지난 시즌 우승을 못해서 팀원들이 동기부여가 됐다. 대회를 앞두고 많은 연습을 통해 자신감을 찾았다. 팬들께서도 많은 응원을 해주면 선수들도 우승할 수 있을 것이다.

○...8게임단 하재상 "우리 팀 만나는 다른 팀은 각오해야할 것"
"이번 시즌 주전 선수들이 많이 나갔지만 남은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배수의 진을 치고 필사적으로 임하겠다. 우리 팀을 상대하는 다른 팀들은 각오해야할 것이다"

○...웅진 스타즈 윤용태 "큰 소리치고 서울로 이사갈 수 있도록 하겠다"
우리 팀은 시즌을 거치면서 운이 없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실력이 부족해서 떨어졌다는 말도 들었다. 더불어 이번 시즌 들어가기 전 안 좋은 악재도 겹쳤다. 반드시 성적을 내서 큰 소리 치고 서울로 이사갈 수 있도록 하겠다.

○...STX 소울 김윤환 "이번 시즌을 앞두고 실력을 참아왔다"
이번 시즌을 위해 실력을 참아왔다. 곧 포텐이 터질 어린 선수들이 많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KT 롤스터 고강민 "이번에는 좋은 성적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시즌에는 스타2에 대한 실력이 모자랐다. 성적이 안 좋았는데 이번 시즌에는 선수층이 젊고 가능성있는 선수들이 많다.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선수도 있다. 이번 시즌에는 좋은 성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EG 리퀴드 이호준 "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해외 팀이 처음으로 프로리그에 참가했다. 선수들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국내 대회에서 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꼭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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