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A 1-0 GSG
1세트 KT 롤스터 A 승 < 소환사의협곡 > GSG
KT 롤스터 A가 중단 담당 윤경섭이 9킬을 기록하며 전장을 누빈 덕에 GSG를 손쉽게 제압했다.
KT 롤스터 A는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푸스 리그오브레전드 윈터 2012-2013 인터리그 1회차 GSG와의 1세트에서 다이애나로 플레이한 윤경섭이 세 라인을 모두 오가며 킬을 만들어낸 덕에 완승을 거뒀다.
KT 롤스터 A는 GSG와 대치전을 치렀다. 10분이 지나도록 킬을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각 라인에서 미니언 사냥에 치중했다. 그러던 차에 균형을 깬 것은 KT 롤스터 A의 중단 담당 윤경섭이었다. 원준호가 뒤를 받치는 것을 확인한 윤경섭은 GSG의 중단 담당 이지훈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포탑에 맞으면서도 과감하게 치고 들어갔다. 포탑에 의해 잡히면서 러브샷이 나오기는 했지만 윤경섭은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가면서 이익을 챙겼다.
원거리 딜러와 서포터가 맡은 지역에서 GSG가 KT 롤스터 A를 강하게 밀어붙이면서 압박을 시도했지만 KT 롤스터 A는 개의치 않았다. 중단과 상단, 정글러가 맵의 곳곳에 은신하며 기습을 통해 쏠쏠히 킬을 따냈다. 이 와중에 윤경섭의 다이애나는 동료들이 몰아준 킬을 모두 가져가며 17분만에 5킬까지 달성했다.
21분경 상단 지역에서 펼쳐진 전투에서 KT 롤스터 A는 5명이 힘을 합쳐 2킬을 합작했고 타워를 파괴했다. 정글 지역을 오가던 GSG의 이관형을 잡아낸 뒤에는 곧바로 내셔 남작 사냥에 성공했다.
바론 버프를 받은 KT 롤스터 A는 하단을 강력하게 밀어붙였고 원준호가 공격을 개시한 이후 윤경섭이 트리플 킬을 따내면서 에이스를 띄우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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