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1 8게임단
1세트 허영무(프, 1시) < WCS구름왕국 > 승 이병렬(저, 7시)
2세트 송병구(프, 11시) 승 < WCS오하나 > 하재상(프, 5시)
삼성전자 송병구가 8게임단 하재상을 꺾고 1대1로 균형을 맞췄다.
송병구는 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1라운드 8게임단과의 경기 2세트에서 점멸 추적자로 하재상을 흔들며 이득을 챙겼고 거신을 동반한 대규모 교전에서 두 번 승리를 거두면서 항복을 받았다.
송병구는 경기 초반 앞마당을 가져간 하재상과는 달리 3관문 점멸 추적자를 준비하며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다수의 추적자를 보유한 뒤 하재상의 앞마당에 입성한 송병구는 연결체를 파괴하며 이득을 챙겼고 재차 감행한 찌르기에서 불멸자를 잘라내며 또 한번 기세를 올렸다.
송병구는 4기의 추적자를 우회시켜 점멸로 하재상의 본진을 침입, 추적자와 일꾼을 잡아내며 시간을 끌었고 그 사이 앞마당을 가져갔다. 송병구는 병력 생산과 유닛 업그레이드에 치중하는 한편 점멸 추적자로 하재상의 본진에 침투해 로봇공학시설을 파괴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재상과의 대규모 교전에서 한 차례 승리를 거둔 송병구는 다시 병력을 충원한 뒤 전투에 대비했다. 하재상의 병력과 대치하던 송병구는 먼저 자리를 잡은 상태에서 상대를 달려들게 한 뒤 교전에서 승리했고 곧바로 7시 확장 기지를 파괴하며 승기를 잡았다.
팽팽한 경기가 지속됐지만 대규모 교전 두 번 패배로 병력 규모와 자원 수급면에서 열세를 느낀 하재상은 항복을 선언하고 말았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