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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풋 프리미어리그] 동방신기, 네임드 꺾고 결승 진출!

◆프리스타일 풋살 프리미어리그 시즌1 4강 1경기
▶동방신기 3대1 네임드
1세트 동방신기 2대4 네임드
2세트 동방신기 4대3 네임드
3세트 동방신기 4대3 네임드
4세트 동방신기 3대2 네임드

동방신기가 네임드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동방신기는 13일 곰TV를 통해 생중계된 프리스타일 풋살 프리미어리그 시즌1 4강 A조 1경기에서 네임드에게 1세트를 내줬지만 오용래의 맹활약에 세 세트를 연속으로 따내면서 결승전에 선착했다.

동방신기는 1세트에서 볼 점유율을 높이면서 패스 플레이로 골문을 노렸지만 번번히 빗나갔고 네임드의 예상치 못한 월패스와 최규웅의 헤딩슛을 막지 못하면서 전반을 0대2로 마쳤다. 동방신기는 후반에서 두 골을 만회했지만 네임드의 역공, 속공을 막지 못하면서 무너졌다.

2세트에서 반격에 나선 동방신기는 오용래가 선취골을 뽑아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네임드 최규웅에게 만회골을 허용한 동방신기는 오용래가 구인회의 패스를 이어받아 중거리 슛으로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동방신기는 네임드에게 연속으로 두 골을 허용하며 다시 뒤쳐졌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동점골을 만들어 낸 동방신기는 오용래가 중거리 슛으로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키면서 세트 스코어 1대1로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올린 동방신기는 패스를 좌우로 돌리며 공간을 만든 뒤 선취점을 뽑아내고 맹공을 퍼부었다. 1대2로 뒤쳐진 후반전에서 동방신기는 남수현이 킬패스를 받아 만회골을 터트렸고 오용래가 개인기로 상대 수비를 따돌리고 역전골을 만들며 승리하는 듯 했지만 네임드 최규웅에게 헤딩골을 허용하면서 연장전까지 승부가 이어졌다. 동방신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결국 골을 만들어내며 2대1로 앞서나갔다.

승부를 가른 마지막 4세트에서 동방신기는 오용래가 선취점을 뽑았고 패스 플레이로 꾸준히 볼 점유율을 높혔다. 추가골을 넣은 동방신기는 후반전에서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며 침착하게 공격을 이어갔다. 남수현이 1대1 상황을 만든 뒤 쐐기골을 넣은 동방신기는 최종 스코어 3대1로 네임드를 격파하고 결승 진출의 기쁨을 맛봤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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