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KT 이영호, 레이트 바이오닉으로 이병렬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12151244190070673dgame_1.jpg&nmt=27)
▶KT 2-0 8게임단
1세트 고인빈(저, 8시) 승 < 비프로스트 > 전태양(테, 2시)
2세트 이영호(테, 7시) 승 < 플래닛S > 이병렬(저, 1시)
KT 이영호가 8게임단 이병렬을 잡고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영호는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1라운드 8게임단과의 경기 2세트에서 화염차, 밴시 견제 후 바이오닉 체제로 변환한 후 계속해서 맹공을 퍼부으며 이병렬을 무릎 꿇렸다.
이영호는 빠르게 건설로봇을 내보내 상대 앞마당에 공학 연구소를 지어 부화장 건설 시기를 늦췄다. 이병렬이 일벌레 4기로 공학 연구소를 부수기 위해 시간을 허비하는 사이 앞마당을 확보한 이영호는 화염차와 밴시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영호는 화염차 견제로 여왕을 잡아냈고 은폐 밴시로는 본진 일벌레를 학살했다. 견제로 재미를 본 이영호는 병영을 늘리며 바이오닉 체제로 전환할 움직임을 보였다.
체제 변환 타이밍에 이병렬의 거센 공세가 이어졌지만 방어해 낸 뒤 이영호는 체제 변환 후 병력을 진출시켰다. 바이오닉 병력에 공성 전차를 더해 이병렬의 3기지 부화장을 파괴한 이영호는 계속해서 병력을 충원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이영호는 이병렬의 정면을 두드리는 한편 의료선 드롭으로 본진 산란못까지 파괴하며 상대를 크게 흔들었다. 양방향에서 덮친 저그 병력을 모두 잡아낸 이영호는 거침없이 이병렬의 진지를 휘저으며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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