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삼성전자 신예 장지수, 신대근 꺾으며 파란!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12161235580070708dgame_1.jpg&nmt=27)
▶STX 0-1 삼성전자
1세트 신대근(저, 1시) < 탈다림제단 > 승 장지수(저, 11시)
삼성전자 칸 신인 장지수가 STX 소울의 저그 에이스 신대근을 제압하면서 기대주로 떠올랐다.
장지수는 1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1라운드 2주차 STX 소울과의 1세트에서 저글링과 맹독충 초반 러시를 성공시킨 뒤 뮤탈리스크로 넘어가며 승리를 따냈다.
장지수는 초반부터 승부를 걸었다. 일벌레를 최소로 생산했고 맹독충 둥지를 일찌감치 가져가면서 변수를 만들었다. 맹독충 3기와 저글링으로 치고 들어가 승부를 보겠다는 극초반 전략을 구사한 것. 장지수의 판단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는 듯했지만 신대근이 일벌레를 살려내는데 성공하면서 승리를 확정짓지는 못했다.
신대근이 번식지로 전환하면서 앞마당에 확장 기지를 가져갔고 바퀴로 전환하자 장지수는 오히려 수비적으로 플레이해야 했다. 저글링 난입을 통해 신대근의 의도를 파악한 장지수는 가시촉수를 대거 건설하면서 바퀴 러시를 방어해냈다. 신대근이 가시촉수를 무시하고 앞마당과 본진으로 들어가 게릴라 작전을 펼치려 했지만 수비해냈다.
뮤탈리스크와 저글링으로 전환한 장지수는 신대근의 일벌레를 대거 잡아내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신대근이 일을 하지 못하도록 막은 장지수는 포자촉수와 여왕을 일점사하면서 신대근의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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