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 소드 1대1 MVP 블루
1세트 나진 소드 < 소환사의협곡 > 승 MVP 블루
2세트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협곡 > MVP 블루
나진 소드가 MVP 블루를 잡고 승점 1점을 보탰다.
나진 소드는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푸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2-13 13주차 MVP 블루와의 경기 2세트에서 '프레이' 김종인의 이즈리얼이 초반부터 킬을 기록하며 급성장했고 팀 파이트 조합이 강한 상대와 맞싸우지 않고 게릴라 플레이로 이득을 챙겨가는 등 운영에서 한 수 위의 실력을 보여줬다.
나진 소드는 와드 설치를 위해 홀로 떨어져 있던 '미오' 이한길의 자이라를 잡아내며 김종인이 퍼스트 블러드를 챙겼다. 이어 나진 소드는 '노페' 정노철의 라인 습격에 듀오가 모두 전사할 뻔 했지만 극적으로 2킬을 만들어낸 뒤 조재걸의 백업으로 정노철까지 잡아냈다.
하지만 나진 소드는 드래곤 싸움에서 쉔의 점멸 도발, 초가스의 파열, 자이라의 궁극기에 진영이 파괴되며 에이스를 내줬다. 이어 팽팽한 접전을 이어간 나진 소드는 '막눈' 윤하운이 홀로 하단 라인에서 시선을 끄는 사이 내셔 남작을 처치했고 윤하운은 홀로 억제기 앞 포탑까지 파괴하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우측 수로에서 초가스를 끊은 뒤 모데카이저까지 잡아내며 MVP 블루의 본진에 입성한 나진 소드는 하단 억제기를 파괴한 뒤 쌍둥이 타워를 모두 파괴하며 승기를 굳혔다.
나진 소드는 MVP 블루와 교전을 벌이는 사이 윤하운이 혼자 넥서스를 두드리며 파괴, 2세트 승리를 챙겼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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