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는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1라운드 3주차 경기와 올림푸스 리그 오브 레전드 더 챔피언스 2012-13 15회차 경기에 각각 출전한다.
KT 롤스터 A는 MVP 화이트와, KT 롤스터 B는 CJ 엔투스와 각각 대결을 펼친다. 만약 A조에서 KT 롤스터 A가 승리한다면 승점 10점을 획득하면서 아주부 프로스트와 승점이 같아지면서 분당 킬데스어시스트를 비교해서 순위를 가려야 한다. KT 롤스터 A는 A조 4위에 랭크될 경우 8강에서 KT 롤스터 B와 대결하기 때문에 반드시 2승을 따내야 한다는 숙명을 안고 있다.
KT 롤스터 B는 현재 아주부 블레이즈와 승점이 같고 2패를 당할 경우 승점이 타이를 이루지만 승자승에서 이미 아주부 블레이즈를 넘어섰기에 B조 1위가 확정됐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KT 롤스터 프로게임단 전체가 이기는 분위기를 만들었기 때문에 필승의 각오로 임하고 있다.
KT 롤스터는 이미 이달 15일 KT 롤스터 데이를 만든 적이 있다. 스타크래프트 팀이 8게임단을 4대1로 제압했고 LOL에서도 나진 실드와 GSG를 각각 2대0으로 완파하면서 좋은 성적을 낸 바 있다.
이지훈 KT 롤스터 감독은 "지난 주 토요일에 좋은 성과를 달성하고 나서 팀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며 "이번 주에도 스타크래프트와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모두 이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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