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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STX, 백동준의 결자해지로 2연패 탈출(종합)

[프로리그] STX, 백동준의 결자해지로 2연패 탈출(종합)
[프로리그] STX, 백동준의 결자해지로 2연패 탈출(종합)
이번 시즌 5번의 경기 모두 에이스 결정전까지 치르면서 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STX 소울이 백동준의 활약에 힘입어 에이스 결정전 2연패를 탈출했다.

STX는 2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1라운드 3주차 웅진 스타즈와의 대결에서도 에이스 결정전까지 치르는 접전을 펼쳤고 에이스 결정전을 가도록 만든 장본인인 백동준이 결자해지하면서 연패에서 탈출했다.
STX는 이번 시즌 5번의 경기 모두 에이스 결정전까지 끌고가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전 두 경기에서는 최종전에서 패하면서 승보다 패가 많았던 STX는 웅진전에서도 굳이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상황이 좋았다.

1, 2세트에 출전한 조성호와 이신형이 신재욱, 노준규를 연파하면서 유리하게 이끌었기 때문이다. 3세트에 출전한 신대근이 이재호에게 패했지만 김성현이 김유진을 잡아내면서 STX는 3대1까지 앞서 나갔다.

5, 6세트에 배치한 신예들이 또 다시 에이스 결정전을 만들어냈다. 프로리그에서 첫 선을 보인 김영주는 김명운을 맞아 선전했지만 뒷심 부족을 드러냈고 백동준은 김민철의 흔들기에 맥을 추지 못하면서 에이스 결정전을 만들어냈다.
김민기 감독은 백동준에게 결자해지를 지시했다. 또 다시 김민철과 대결한 백동준은 점멸 추적자 타이밍 러시 전략을 성공시키면서 STX를 에이스 결정전 2연패의 수렁에서 건져 올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1R 3주차
▶STX 4대3 웅진
1세트 조성호(프, 7시) 승 < 비프로스트 > 신재욱(프, 1시)
2세트 이신형(테, 7시) 승 < 플래닛S > 노준규(테, 1시)
3세트 신대근(저, 1시)< 알카노이드 > 승 이재호(테, 11시)
4세트 김성현(테, 7시) 승 < 칼데움 > 김유진(프, 1시)
5세트 김영주(저, 7시) < 탈다림제단 > 승 김명운(저, 11시)
6세트 백동준(프, 11시) < 오하나 > 승 김민철(저, 5시)
에이스 결정전 백동준(프, 1시) 승 < 구름왕국 > 김민철(저,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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