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M은 2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올림푸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2-13 8강전에서 아주부 블레이즈와 5전3선승제를 치른다.
LG-IM은 최근 들어 조직력이 살아나고 있다. 지난 시즌 서포터로 변신했다가 다시 상단 라인 담당으로 돌아간 전호진이 맹위를 떨치고 있고 원거리 딜러로서 하단을 맡고 있는 최현일이 2연속 MVP로 선정되는 등 안정감을 더했다. 여기에 뚝심 있는 허리로 인정받은 '미드킹' 박용우와 센스 넘치는 정글 플레이어 정윤성도 힘을 더하고 있다.
LG-IM은 아주부 블레이즈와 맞대결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조별 풀리그 형식으로 치러진 IPL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도 다른 조에 속했고 이번 윈터 시즌의 인터리그에서도 대결한 바 없다. 객관적인 전력상 아주부 블레이즈의 우위가 점쳐지고 있지만 LG-IM의 상승세라면 이변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LG-IM이 아주부 형제 팀의 4강 맞대결을 저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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