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3-1 8게임단
1세트 김민철(저, 8시) 승 < 안티가조선소 > 김재훈(프, 2시)
2세트 김유진(프, 7시) 승 < 칼데움 > 이병렬(저, 1시)
4세트 김명운(저, 11시) < 탈다림제단 > 승 김도욱(테, 5시)
8게임단 김도욱이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전략으로 4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김도욱은 3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1라운드 4주차 웅진과의 경기 4세트에서 빠르게 3병영을 올려 해병을 모은 뒤 화염차와 함께 공격, 계속해서 맹공을 퍼부으며 승리를 따냈다.
김도욱은 일찌감치 병영을 3개나 지으면서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김명운에게 정찰을 허용하지 않으며 초반 화염차 운영을 하는 것 처럼 보인 김도욱은 3병영을 계속해서 돌리며 대규모 해병 무대를 모았다. 김도욱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 김명운은 여왕만 있을 뿐이었다.
김명운이 맹독충 둥지를 올리기도 전에 공격을 감행한 김도욱은 앞마당 일벌레를 모두 잡아낸 뒤 본진까지 입성, 둥지탑 파괴 후 계속해서 김명운을 괴롭혔다. 김명운이 맹독충으로 방어하려고 하자 김도욱은 컨트롤을 통해 큰 피해를 입지 않았고 계속해서 병력을 충원하며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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