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가 STX 소울을 4대1로 제치고 4연승을 질주하며 1라운드를 단독 1위로 마무리했다.
KT는 선봉으로 출전한 이영호가 STX의 에이스 이신형의 초반 의료선 견제에 허무하게 무너지면서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을 예고했다. 그렇지만 주성욱, 김대엽 등 2명의 프로토스가 STX의 백동준, 변현제를 연파하면서 2대1로 경기를 뒤집었다. 주성욱은 프로토스전 4전 전승을 기록했고 김대엽은 '오하나' 맵에서 5전 전승을 이어가면서 스페셜리스트로서의 감각을 자랑했다.
4세트에서 바통을 이어받은 임정현은 신대근의 일벌레만 잡아내는 집요한 컨트롤을 선보이면서 승리했고 5세트에 나선 김성대는 프로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 신혜성을 상대로 전진 부화장 전략을 통해 낙승을 거뒀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1R 4주차
▶KT 4대1 STX
1세트 이영호(테, 11시) < 안티가조선소 > 승 이신형(테, 5시)
2세트 주성욱(프, 1시) 승 < 칼데움 > 백동준(프, 7시)
3세트 김대엽(프, 5시) 승 < 오하나 > 변현제(프, 11시)
4세트 임정현(저, 5시) 승 < 탈다림제단 > 신대근(저, 1시)
5세트 김성대(저, 1시) 승 < 플래닛S > 신혜성(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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