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3연승 김도욱, 파죽지세 이어가나

8게임단의 다크 호스로 떠오른 테란 신예 김도욱이 삼성전자 칸과의 대결에서 선봉으로 임명됐다.

김도욱은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2라운드 1주차 삼성전자 칸과의 대결에서 1세트에 출전한다.
김도욱은 이번 시즌에 선보인 신인들 가운데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지난 시즌 데뷔전을 치른 김도욱은 12-13 시즌 들어 출전 기회를 자주 얻었고 최근에는 3연승을 기록하면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지난 25일에는 8게임단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선배인 이제동을 격파하며 파란을 일으킨 김도욱은 30일에는 웅진 김명운을 제압했고 1월1일에는 CJ 신동원까지 잡아내면서 이슈의 중심에 섰다. 이제동, 신동원, 김명운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시절 최고의 저그 계보를 잇는 선수들이기에 김도욱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 보여준 활약상에 힘입어 김도욱은 삼성전자와의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할 기회를 얻었다. 김도욱의 상대는 삼성전자의 테란 카드 가운데 하나인 김기현. 1라운드에서 모든 경기에 출전했지만 2승5패, 5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저그전을 주로 치렀던 김도욱으로서는 테란을 상대해야 하기에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김기현의 최근 페이스가 좋지 않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승산이 있다.

2라운드부터는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김도욱으로서는 확고부동한 주전으로 입지를 다질수 있는 좋은 기회다. 1라운드에서 강호들을 연파하면서 한상용 수석 코치의 눈에 든 김도욱이 2라운드에서도 선전을 펼쳐준다면 개인은 물론 8게임단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임에 틀림 없다.
한상용 8게임단 수석코치는 "김도욱이 기대 이상으로 잘해줬기에 2라운드 첫 경기에도 선봉으로 출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줬다. 마음껏 날갯짓을 해보면서 기량을 뽐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