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부 프로스트 1-1 아주부 블레이즈
1세트 아주부 프로스트 < 소환사의협곡 > 승 아주부 블레이즈
2세트 아주부 프로스트 승 < 소환사의협곡 > 아주부 블레이즈
아주부 프로스트가 2세트 승리를 챙기고 1대1로 균형을 맞췄다.
아주부 프로스트는 9일 서울 용산구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올림푸스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챔피언스 윈터 2012-13 시즌 4강 A조 2세트 경기에서 초반부터 난전을 유도하는 조합을 선택해 이득을 챙긴 뒤 끝까지 우위를 내주지 않고 승리했다.
아주부 프로스트는 녹턴, 타릭, 우르곳 협공으로 '앰비션' 강찬용의 케일을 잡고 퍼스트 블러드를 따냈고 뒤늦게 백업 온 '헬리오스' 신동진의 초가스까지 잡아내고 포탑을 파괴했다.
장건웅-홍민기 듀오는 중앙 라인으로 옮겨 상대 듀오와의 싸움에서 1킬을 보탰고 상단에서는 3인 협공으로 '플레임' 이호종의 다리우스를 잡아내고 포탑을 파괴하며 초반부터 크게 앞서갔다.
네 명이 뭉쳐 중앙 1차 타워까지 파괴한 아주부 프로스트는 블레이즈의 챔피언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을 확인하자마자 내셔 남작을 순식간에 처치했다. 아주부 프로스트는 중앙 라인 공략 중 홀로 떨어져있던 케일을 끊어낸 뒤 곧바로 2킬을 보태고 중앙 2차 타워를 취했다.
크게 앞선 아주부 프로스트는 중앙 교전에서 '래피드스타' 정민성의 아리가 '캡틴 잭' 강형우의 미스 포츈에게 정확하게 매혹을 적중시키면서 케일의 궁극기를 소모시켰고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의 녹턴이 트리플 킬을 기록, 에이스를 띄우고 승기를 잡았다.
이어진 교전에서는 아주부 프로스트의 정확한 타기팅이 빛을 발했다. 이렐리아가 케일을, 녹턴과 아리가 미스 포츈을 물고 늘어지며 아주부 블레이즈의 주력 딜러를 끊어내면서 3킬을 보탠 것. 이 교전 승리로 중앙, 하단 억제기를 파괴한 아주부 프로스트는 내셔 남작 앞 교전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하고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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