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부 블레이즈는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올림푸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2-13 시즌의 4강전 2차전을 아주부 프로스트와 치른다.
아주부 블레이즈가 결승전에 진출하려면 일단 아주부 프로스트와의 2차전을 승리해야 한다. 5전3선승제로 치러지는 2차전에서 아주부 블레이즈는 일단 5세트까지 가는 일을 막아야 한다. 아주부 프로스트가 지금까지 블라인드 픽으로 진행된 최종 세트에서는 한 번도 진 적이 없기 때문이다.
만약 아주부 블레이즈가 2차전을 3대0, 또는 3대1로 승리하더라도 넘어야 할 산은 남아 있다. 바로 데스 매치라 불리는 최종 결정전이다. 온게임넷은 이번 4강전을 5전3선승제 두 번으로 치르겠다고 계획을 세웠다. 두 번의 5전3선승제를 통해 최종 스코어 1대1이 나오면 마지막 한 세트를 데스 매치로 치른다. 이 데스 매치의 방식은 블라인드 픽이다. 아주부 프로스트를 상대하는 아주부 블레이즈에게는 최악의 조건인 셈이다.
2차전을 승리하고도 블라인드 픽으로 진행되는 데스 매치를 치러야 하는 아주부 블레이즈가 어떻게 부담을 극복할지 관심이 모인다.
[태국=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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