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캐머 2-1 아모텔
1세트 스캐머 8 승 < 크로스로드 > 2 아모텔
2세트 스캐머 8 승 < 미사일 > 7 아모텔
스캐머 X X X X O O O l O X X O X O O l X
아모텔 O O O O X X X l X O O X O X X l O
"3세트는 내줬다!"
한국 대표 스캐머가 태국 대표 아모텔의 끈질긴 추격에 덜미를 잡히면서 3세를 내주고 말았다.
스캐머는 13일 태국 방콕의 시컨 스퀘어에서 열린 제7회 스페셜포스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3세트 '데저트캠프' 맵에서 또 다시 연장전을 치른 끝에 태국 아모텔의 기습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패했다.
공격으로 시작한 스캐머는 두 차례나 폭탄을 설치했지만 번번히 아모텔에게 해체 당했다. 또 2라운드에서는 좀처럼 당하지 않던 1대2 세이브까지 당하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그래도 5라운드부터 8라운드까지 따낸 스캐머는 추격의 고삐를 놓지 않았다.
후반전에서 아모텔이 먼저 달아나지 스캐머는 곧장 따라붙으면서 시소 게임을 연출했다. 아모텔이 두 라운드를 먼저 가져가면 한 라운드씩 따내면서 7대7까지 만들어냈다.
연장전에서 스캐머는 아모텔의 기습 공격에 의해 무너졌다. 연막탄을 쓰고 달려드는 아모텔의 전술에 3명이 끊기면서 3세트를 내줬다.
[태국=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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