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3대4 8게임단
1세트 이승석(저, 1시) 승 < 네오플래닛S > 전태양(테, 7시)
2세트 이승석(저, 7시) < 네오알카노이드 > 승 하재상(프, 11시)
4세트 정명훈(테, 1시) 승 < 구름왕국 > 김도욱(테, 7시)
5세트 정명훈(테, 5시) < 안티가조선소 > 승 김재훈(프, 11시)
6세트 정윤종(프, 7시) < 묻혀진계곡 > 승 김재훈(프, 1시)
에이스 결정전 어윤수(저, 7시) < 네오칼데움 > 승 김재훈(프, 1시)
"3킬!"
8게임단 김재훈이 업그레이드 중심의 전략을 구사하면서 SK텔레콤 T1 어윤수를 제압하고 3킬을 달성했다.
김재훈은 1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e스타디움에서 펼쳐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2라운드 2주차 SK텔레콤 T1과의 7세트에서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모두 완료된 시점에 치고 나가면서 한 번에 경기를 끝냈다.
김재훈은 어윤수가 융화소를 파괴하면서 공격 경로를 만들 것이라 예상하고 광전사로 입구를 좁혀 놓았다. 우회해서 들어오려하자 저글링이 돌아다닐 길을 건물로 좁히면서 안정적으로 앞마당 확장 기지를 가져갔다.
김재훈은 제련소를 계속 돌리면서 공격력 업그레이드에 신경썼다. 불사조와 공허포격기로 대군주를 제거하며 견제를 시도한 김재훈은 공격력이 모두 업그레이드되는 시점에 거신 3기와 추적자 10여기, 광전사 등 병력을 모아 진출했다.
김재훈의 병력은 조합된 힘을 발휘했다. 어윤수가 저글링과 감염충, 타락귀를 조합했지만 김재훈은 저글링은 거신으로, 추적자는 타락귀와 감염충을 제압하면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김재훈은 전장으로 계속 병력을 충원시켰고 어윤수가 제대로된 병력을 갖추기 전에 앞마당까지 치고 들어가며 승리했다.
김재훈의 승리로 8게임단은 2연승을 달렸고 SK텔레콤은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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