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LOL] '메뚜기 쇼' 윤하운, 나진 소드에 승리 안겨!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1181937060072243dgame_1.jpg&nmt=27)
![[올림푸스 LOL] '메뚜기 쇼' 윤하운, 나진 소드에 승리 안겨!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1181937060072243dgame_2.jpg&nmt=27)
▶나진 소드 1-0 KT 롤스터 B
1세트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협곡 > KT 롤스터 B
나진 소드의 상단 담당 윤하운의 성패에 두 팀의 운명이 갈렸다.
나진 소드는 1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푸스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챔피언스 2012-13 윈터 시즌 4강 2회차 1세트에서 KT 롤스터 B를 상대로 윤하운이 좋은 플레이를 펼쳤을 때는 격차를 벌리고 상황 판단이 어그러졌을 때는 격차가 좁혀지는 양상을 보이면서 승리했다.
나진 소드는 가장 먼저 윤하운이 플레이할 챔피언인 카직스를 선택하면서 플레이할 전장을 만들어줬다. 라인 교체를 중단과 하단에서만 진행한 나진 소드는 윤하운이 KT 롤스터 B의 상단 담당 임경현을 상대로 미니언 사냥 갯수에서 20개 이상 차이를 벌리면서 앞서 나갔다.
퍼스트 블러드도 나진 소드가 가져갔다. 하단 지역으로 중단 담당과 정글러가 모이는 과정에서 KT 롤스터 B의 정글러 이병권을 포위한 나진 소드는 궁극기를 퍼부으면서 잡아냈다.
유리하게 풀어가던 나진 소드는 중단 지역에서 펼쳐진 2차 교전에서도 승리했다. 그러나 뒤늦게 합류한 윤하운이 무리하게 공격을 진행하면서 KT 롤스터 B에게 킬을 내줬고 격차를 크게 벌리지는 못했다.
윤하운의 진가는 3분 뒤에 발휘됐다. 드래곤 사냥을 하던 KT 롤스터를 덮친 나진 소드는 윤하운의 카직스가 체력이 빠진 상대 소환사에게로 점프 공격을 시도하면서 데미지를 입혔다. 킬이나 어시스트가 발생하면 스킬을 다시 쓸 수 있는 카직스의 특성을 활용한 윤하운은 '메뚜기 점프'를 세 번이나 성공하면서 3킬을 올렸다.
그러나 나진 소드는 첫 번째 내셔 남작을 사냥하는 과정에서 윤하운의 실수로 인해 3킬을 내주기도 했다. 내셔 남작 사냥이 완료되던 시점에 윤하운은 언덕 위로 뛰어 올라갔다. 동료들이 사냥을 마치고 빠지도록 시간을 벌어주겠다는 의도였지만 윤하운은 순식간에 제거됐고 동료 두 명이 꼬리를 잡히면서 10대8로 격차가 좁혀졌다.
나진 소드는 곧바로 반격했다. 윤하운이 되살아나자 중앙 지역으로 밀고 올라간 나진 소드는 외곽 2차 타워와 본진 타워, 억제기까지 파괴했고 곧이어 펼쳐진 전투에서 3킬을 쓸어 담으며 되갚았다.
이후 나진 소드는 천천히 전투를 진행했고 KT 롤스터 B의 숨통을 끊으면서 1세트를 가져갔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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