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부 블레이즈는 18일 폴란드의 카토비체에서 열린 IEM 리그 오브 레전드 8강 A조 1차전에서 지난해까지 모스코바5라는 이름으로 활약한 감빗 게이밍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포탑으로부터 자유로워진 강찬용은 맵 전체를 누비고 다녔다. 18분경 상단 지역으로 이동한 강찬용은 이호종과 함께 유진 마자예프를 제압했고 하단 지역에서는 강형우가 케이틀린의 궁극기를 사용해 체력이 빠진 감빗 게이밍의 서포터를 잡아내는 등 아주부 블레이즈는 국지전에서 강력한 면모를 보였다.
서서히 격차를 벌린 아주부 블레이즈는 강찬용과 강형우를 중심으로 킬을 쌓아갔다. 6대0으로 벌어질 동안 강찬용이 4킬, 강형우가 2킬을 기록한 아주부 블레이즈는 상단에서 꾸준히 성장한 이호종까지 힘을 발휘하면서 압도했다.
35분경에 펼쳐진 드래곤 지역 싸움에서 4킬1데스를 기록한 아주부 블레이즈는 2분 뒤에 내셔 남작을 가져가려던 감빗 게이밍의 뒤를 잡으면서 공격을 펼쳤다. 골고루 화력을 발휘하면서 상대 선수들의 체력을 빼놓은 아주부 블레이즈는 강찬용이 카직스의 궁극기를 연이어 사용하면서 킬을 올렸고 결국 4명을 잡아내는 활약을 펼친 덕에 압승을 거뒀다.
아주부 블레이즈는 5시간 뒤인 한국 시간으로 새벽 4시에 MYM과 조별 풀리그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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