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G-TL 이제동이 친정팀 8게임단을 상대로 선봉으로 출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제동은 2라운드에서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미국에서 열린 킹스턴 하이퍼X컵 대회에 출전하느라 2라운드 초반에 나서지 못했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 기용되지 않았다. 이제동은 지난 웅진과의 대결에 나서면서 2라운드에 처음으로 등장했고 김민철을 상대로 승리했지만 김명운에게 패하면서 1승1패에 만족해야 했다.
이제동은 8게임단과의 2라운드 대결에서 선봉으로 나설 것이라 예고됐다. 8게임단은 이제동의 친정팀이자, 원소속게임단이다. EG-TL의 유니폼을 입고 있지만 1년 동안의 임대 기간이 만료되면 8게임단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제동은 지난 1라운드에서 8게임단을 상대했지만 테란 김도욱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친정팀 상대로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따라서 이번 2라운드 대결에서는 8게임단 상대로 첫 승 이상의 성적을 거두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다. 2라운드가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제동은 친정팀을 맞아 실력 발휘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선봉으로 출전해 8게임단의 이병렬을 상대하는 이제동은 "현재 소속된 팀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선수의 자세"라며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을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2R 3주차
▶8게임단 VS EG-TL
1세트 이병렬(저) < 네오칼데움 > 이제동(저)
2세트 < 구름왕국 >
3세트 < 안티가조선소 >
4세트 < 오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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