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승부조작 방지 및 척결을 위한 방지책으로 소속 프로게임단에 방지 교육을 진행하고 근절 서약서에 서명을 받았다. 협회는 그간 불건전 사행성 행위 근절 및 건전한 관전문화 조성을 위해 불법 베팅 사이트를 모니터링하고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단속을 시행해 왔다.
서약서에는 '승부 조작과 관련한 내·외부 접촉 시 대응 방안'및 '연루혐의 포착 시 협회 및 게임단에게 관련 개인정보 제공의 의무', '승부조작 혐의 인정시 민·형사상 책임'에 대한 것이 명시되어 있다. 따라서 승부조작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공되면 수시로 통장 사본 및 통화 내역을 공개해야 한다.
게임단에 따라서는 관련 내용이 게임 감사팀에 통보되는 등 민형사상 책임을 강력히 묻게 되는 제도적 장치를 분명히 했다.
한편 이번 서약서 서명에는 7개 게임단 소속 선수 및 연습생 전원이 교육 수료와 함께 서약서 서명을 완료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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