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부 코리아와 계약이 만료된 아주부 프로스트이지만 하루 앞으로 다가온 결승전을 준비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부 코리아는 1일 보도 자료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 프로스트, 블레이즈와 결별한다"고 밝혔다. 당장 계약을 끝내고 방출하는 것은 아니고 2일로 예정된 올림푸스 LOL 챔피언스 윈터 시즌의 결승전을 마친 뒤인 4일을 끝으로 계약관계가 소멸된다는 것이다.
일단 프로스트는 블레이즈와 함께 아주부가 제공하는 연습실에서 결승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현종 감독 또한 "아주부와 후원 계약을 이어가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회사에서 결승전 이후에 모든 것을 정리하자며 여유를 줬다"며 "결승전을 준비하는 과정은 전혀 무리가 없고 끝난 뒤에 신경 쓸 일들이 조금 남아 있다"고 밝혔다.
강 감독은 "그동안 도움을 준 아주부측에 감사하고 결승전 승리, 우승으로 보답하겠다. 이후에는 발전된 프로스트와 블레이즈로 찾아뵙겠다"고 여운을 남겼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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