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부 프로스트는 2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리는 올림푸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2012-13 시즌 결승전에서 나진 소드를 상대로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아주부 LOL 더 챔피언스 스프링 시즌에도 결승까지 오른 아주부 프로스트는 형제팀인 블레이즈에게 0대3으로 무너지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섬머 시즌 4강에서 블레이즈를 격파하고 결승에 올라간 아주부 프로스트는 결승전에서 유럽의 강호 CLG.EU를 상대로 극적인 승부를 연출했다. 두 세트를 내준 뒤 세 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드라마를 써내려갔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지만 공식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우승했다.
아주부 프로스트는 이후 '롤드컵'이라 불린 시즌2 원드 챔피언십에서 준우승, IEM 카토비체 대회에서 4강에 오르는 데 그쳤다.
한국에서 열리는 LOL의 공식대회에서 4회 연속 결승을 치르는 아주부 프로스트의 목표는 사상 첫 2회 연속 우승이다. 지금까지 아무도 오르지 못했던 LOL 국내 리그 2회 연속 우승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아주부 프로스트가 세우면서 한국 대표 LOL팀으로 입지를 굳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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