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건웅(Woong)=국내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리그에 모두 결승 진출했는데 꼭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겠다. 그리고 김종인에게 한 마디 하겠다. 스카우터는 넣어둬. 쓸 일이 없을테니까.
▶정민성(RapidStar)=지난 IEM7 카토비체에서 배운 것이 많다. 유럽팀들의 전략이나 특성을 몸소 체험하고 왔다. 유럽에서 체득한 것을 이번 결승전에서 제대로 보여주겠다.
▶홍민기(MadLife)=아주부 블레이즈 몫까지 열심히해서 나진 소드를 꺾고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현우(CloudTemplar)=이번 결승전은 프로스트와 소드의 대결이 아니라 아주부와 나진의 대결이다. 최근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은데 결승전에서 나진 소드를 반드시 꺾고 다시 상승세에 접어드는 아주부 프로스트를 보여주겠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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