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게임넷, 방송 상단에 클럽 마스터즈 'D-9' 광고
온게임넷은 며칠 전부터 방송 우측 상단에 LOL과 클럽 마스터즈를 묶어 보여주고 있다. 화면이 바뀌면 앞으로 며칠 남았다는 의미의 디데이 카운트가 보여지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활용한 새로운 리그가 열리는 것이 아니냐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4일 현재 D-9일인 것을 보면 설 연휴가 끝난 이후인 오는 13일부터 새로운 리그에 돌입할 것으로 추정된다.
클럽 마스터즈 LOL 대회에 대해 온게임넷은 철저히 함구하고 있다. LOL 담당 피디조차도 정확한 대회 개요에 대해 답을 하지 않는 등 비밀에 부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추측은 가능하다. 클럽 마스터즈라는 이름을 보면 새로운 후원사일 수도 있도 대회 방식일 수도 있다. 만약 대회 방식을 뜻한다면 2개 팀을 운영하는 게임단을 초청해 하나의 팀을 꾸려 리그를 진행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또 온게임넷이 오는 3월부터 용산 경기장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가기 때문에 장기적인 리그일 가능성 보다는 토너먼트 형식의 단기 대회가 될 공산이 크다.
온게임넷이 티저로만 공개한 클럽 마스터즈가 무엇인지 LOL 팬들의 호기심을 끌고 있음은 분명하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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