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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토너먼트] 퍼스트 김도훈 "팀명답게 1등하고 싶다"

[액션토너먼트] 퍼스트 김도훈 "팀명답게 1등하고 싶다"
◇퍼스트 김도훈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대장전 4강 B조 경기에서 퍼스트(FIRST)가 세대교체를 세트 스코어 2대1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퍼스트 김도훈이었다. 김도훈은 1세트서 남우영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마지막 3세트서도 상대 선수를 잇달아 제압하는 등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김도훈은 "퍼스트라는 팀명답게 꼭 우승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Q 결승전에 진출한 소감은?
A 대회 시작 전 팀명을 퍼스트라 지은 이유가 첫번째 즉, 1등하자는 의미였다. 팀명답게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되서 기분이 좋다.

Q 접전끝에 승리했다.
A 최우진 선수를 초반에 끊어준게 승패에 영향을 준 것 같다.

Q 1세트 남우영과의 승부에서 역전했을 때 소감은?
A 체력은 적었지만 질 것 같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다행히 생각대로 풀렸다.

Q 결승전에서 맞붙을 제닉스스톰X를 평가한다면?
A 3명 다 엄청난 고수들이다. 엔트리 싸움이 될 것 같다. 상성도 힘들다. 하지만 최재형 선수만 우리 팀원이 잘 끊어준다면 이길 것 같다.

Q 본인 때문에 크루세이더가 하향된다면?
A 직업이 하향되도 잘 하는 사람은 잘한다. 별다른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이다.
Q 우승 상금으로 하고 싶은 것은?
A 이미 상금은 많이 받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은 없다. 차비로 많이 썼다. 상금 받는다면 미래를 위해서 저축하고 싶다. 다음에 출전할 대회 차비로 쓸 생각도 있다.

Q 마지막 한마디.
A 퍼스트라는 팀명답게 꼭 1등하고 싶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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