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전 감독은 13일 데일리e스포츠와의 전화 통화에서 "감독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부족함을 느꼈다. 새로운 감독 분을 찾던 도중 예전에 같이 활동했던 김갑용 선배를 추천 받았다"며 "나보다 더 팀을 잘 이끌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감독직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김갑용 감독은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 랭크 점수에서 2000점을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 감독은 "선수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김 감독님이 제닉스 스톰을 좋은 팀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제닉스 스톰 황규훈 단장은 "팀의 변화가 필요했다. 홍진호 전 감독과 김갑용 감독이 힘을 합쳐 더 나은 팀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김갑용 감독은 오는 15일 열리는 클럽 마스터즈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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