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전 프로게이머 김갑용, 제닉스 스톰 감독 부임

전 KTF 소속 프로게이머였던 김갑용이 제닉스 스톰 감독으로 부임한다. 최근까지 팀을 이끌었던 홍진호 감독은 프론트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홍진호 전 감독은 13일 데일리e스포츠와의 전화 통화에서 "감독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부족함을 느꼈다. 새로운 감독 분을 찾던 도중 예전에 같이 활동했던 김갑용 선배를 추천 받았다"며 "나보다 더 팀을 잘 이끌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감독직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국기봉, 최진우와 함께 프로게이머 1세대로 활약한 김갑용 감독은 저그 유저로 이름을 날렸지만 방송 대회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하지만 KTF 매직엔스(현 KT 롤스터)에서 헥사트론으로 이적하면서 빛을 보기 시작했다. 김 감독은 쌍둥이 프로게이머로 이름을 날린 장진수(은퇴)와 함께 팀플레이에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2004 년 스카이 프로리그 머큐리리그 팀플레이 다승 부문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갑용 감독은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 랭크 점수에서 2000점을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 감독은 "선수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김 감독님이 제닉스 스톰을 좋은 팀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제닉스 스톰 황규훈 단장은 "팀의 변화가 필요했다. 홍진호 전 감독과 김갑용 감독이 힘을 합쳐 더 나은 팀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김갑용 감독은 오는 15일 열리는 클럽 마스터즈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