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클럽 마스터즈 2회차 3경기 나진e엠파이어와의 1세트에서 '카카오' 이병권의 바이가 종횡무진 활약했고 데뷔전을 치른 '섬데이' 김찬호의 레넥톤이 '엑스페션' 구본택의 쉔을 완벽하게 차단하면서 압승을 거뒀다.
기세를 탄 KT는 하단 1, 2차 포탑 사이에 파고들어 3킬을 만들어낸 뒤 공격로를 중앙으로 옮겨 계속해서 압박을 가했다. 중앙 2차 타워 압박 중 틈을 노려 나진e엠파이어에게 달려든 KT는 3킬을 보태고 승기를 잡았다.
김찬호의 레넥톤은 구본택의 쉔이 위급 상황마다 궁극기로 지원을 가려는 것을 스턴을 사용해 계속해서 막아내며 교전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따.
이미 14대3으로 킬 스코어를 압도적으로 벌린 KT는 바론 버프를 획득한 뒤 나진e엠파이어에게 거침없이 달려들어 3킬을 따내고 넥서스를 파괴, 1세트를 따내면서 조 1위를 확정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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