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2연승과 함께 4위로 껑충
지난 17일 벌어진 경기에서 SK텔레콤은 삼성전자를 4대0으로 제압하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또 삼성전자의 9연승을 저지했다. SK텔레콤은 어윤수가 빠른 공격을 앞세워 이영한을 제압했다. 이어 출전한 이승석이 뮤탈리스크 견제에 이은 무리군주와 감염충 조합으로 송병구를 꺾었다. SK텔레콤은 도재욱과 정윤종도 승전보를 울리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 19일 8게임단과의 경기에서도 승리한 SK텔레콤은 지난 주에 비해 두 계단이나 상승한 4위에 올랐다.
◆웅진 스타즈 거침없는 단독 1위 질주
웅진의 이번 시즌 선두권 사수를 향한 집념이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시즌 3라운드 중반 뒷심을 잃으며 아쉽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던 웅진은 이번 시즌에는 상승세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KT 롤스터와 EG-TL과의 3주차 경기에서 승리를 챙긴 웅진은 4연승을 질주하며 다른 팀과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웅진은 남은 2경기에서 패하더라도 3라운드를 단독 1위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하위 EG-TL(7승)과도 승 수가 두 배를 기록 중이고 2위 CJ 엔투스와는 4경기 차로 벌어져있어 당분간 1위 자리는 웅진의 손아귀에 있을 전망이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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