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1일 한국e스포츠협회를 통해 발표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3라운드 4주차 엔트리에서 정명훈을 기용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5일 STX 소울과 대결하는 SK텔레콤은 저그 이승석, 어윤수, 이예훈, 프로토스 정윤종과 정경두, 테란 김지성으로 엔트리를 구성했다. 정명훈이 에이스 결정전에 나설 가능성도 있지만 일단 1세트부터 6시트까지 공개된 엔트리에서 제외된 것은 분명하다.
SK텔레콤은 정명훈을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마음을 추스릴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연패가 장기화되면서 정명훈이 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재도약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기 위한 엔트리 제외로 풀이된다.
정명훈이 부진에 빠져 있지만 팀은 2연승을 달리면서 중위권 싸움에 이름을 올린 SK텔레콤이 STX와의 대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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