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곰TV를 통해 중계된 8강 A조 경기에서 청성과 레이스는 4번째 경기에서 대결했다. 청성은 은인과 가야를 제친 상황이었고 레이스는 가야만 꺾으면서 두 팀은 실질적인 조 1위를 가리는 대결을 펼쳤다.
후반에서 청성은 레이스의 수비를 뚫지 못하자 백패스를 통해 수비수가 중거리슛을 쏘는 전술로 전환, 동점골을 넣으며 기사회생했다.
2대2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 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긴장한 나머지 실축이 오가는 가운데 레이스가 더 많은 실축을 기록하면서 청성이 승부차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한 세트만을 치렀지만 두 팀의 전력은 박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격도, 수비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췄음을 보여준 8강전이었기에 어느 팀이 더 치밀한 해법을 만드느냐가 승부를 가를 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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