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박준오(저, 7시) 승 < 투혼 > 조상현(프, 11시)
2경기 김규회(프, 5시) 승 < 투혼 > 오현명(프, 11시)
승자전 1세트 박준오(저, 11시) 승 < 신풍운 > 김규회(프, 1시)
패자전 1세트 오현명(프, 1시) 승 < 신풍운 > 조상현(프, 7시)
패자전 2세트 오현명(프, 1시) < 투혼 > 승 조상현(프, 11시)
▶패자전 3세트 오현명(프, 5시) 승 < 안드로메다 > 조상현(프, 7시)
오현명이 난타전 끝에 조상현을 제압하고 최종전에 올라갔다.
오현명은 1일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 아이템베이 소닉 8차 스타리그 32강 A조 패자전 3세트에서 조상현의 셔틀 견제를 막아낸 뒤 한 번의 역공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오현명은 조상현의 매너 파일런을 세 번이나 당하면서 초반에 애를 먹었다. 조상현이 2개의 파일런을 지으면서 자원 채취를 방해했고 프로브와 질럿을 동원해 자신의 일꾼을 3기나 잡아낸 것.
오현명은 로보틱스에서 셔틀과 리버를 확보한 뒤 조상현의 본진으로 날아갔다. 때마침 조상현 또한 셔틀에 질럿과 리버를 태워 견제를 시도했고 오현명이 피해를 보는 듯했다. 오현명은 갓 생산된 리버 한 기를 내줬지만 조상현의 본진에서 일꾼을 10기 이상 잡아내며 피해를 보상했다.
오현명은 조상현의 셔틀 견제를 침착하게 막아냈다. 조상현이 스피드 업그레이드까지 완료한 뒤 본진과 앞마당을 쑤시고 다녔고 오현명은 드라군을 몇 기 잃었지만 프로브는 상하지 않았다.
조상현의 리버 2기가 탄 셔틀을 잡아낸 오현명은 곧바로 역러시를 시도했다. 조상현이 셔틀에 다크 템플러 2기를 태워 자신의 본진을 공격하는 동안 오현명은 주병력인 드라군과 리버, 다크 템플러로 엘리미네이트 싸움을 펼쳐 승리하고 최종전에 올랐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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