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노열은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린 핫식스 GSL 시즌1 결승전에서 아주부 강동현을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신노열의 우승은 의미가 크다. 협회 선수가 GSL 코드S에서 우승을 차지한 첫 사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즌5부터는 협회 선수들의 분전이 이어졌다. STX 소울 이신형과 웅진 스타즈 김민철이 자력으로 8강까지 올랐고 특히 이신형은 4강에 진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첫 시즌보다 5명의 선수가 자력으로 진출하면서 조금씩 범위를 넓혀갔다.
결국 이번 시즌에는 삼성전자 신노열이 수 많은 우승 후보들을 물리치면서 결승까지 올랐다. 신노열에게 패한 선수 가운데는 스타테일 이승현, SK게이밍 장민철, 리퀴드 윤영서 등 GSL 코드S에서 우승했거나 오랜 시간 동안 잔류하면서 팬들에게 인정받은 선수들이 대부분이었다.
결국 스타크래프트2:자유의 날개로 치러진 마지막 개인리그에서 신노열이 우승하면서 협회 선수가 GSL에서도 우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타2:군단의 심장으로 치러지는 차기 시즌에는 13명의 선수가 코드S에 모습을 드러낸다. 과연 차기 시즌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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