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 블레이즈는 9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IEM7 월드 챔피언십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의 4강전에서 SK텔레콤 T1을 만나 2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CJ는 교전을 통해 전세를 뒤집었다. SK텔레콤이 건물 파괴에 치중하느라 병력이 흩어져 있는 틈을 파고든 CJ는 중규모 교전에서 앞서면서 킬 스코어를 뒤집었고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는 난전 양상으로 흘러갔지만 CJ가 초반 분위기를 끝까지 이어갔다. 1세트와 비슷한 챔피언 구성으로 나온 CJ는 SK텔레콤이 최근 선호받지 못하는 잭스와 카서스를 들고 나온 것을 적극적으로 파고 들었다.
강찬용이 카직스로 중단을 지배했고 신지드를 꺼낸 이호종이 체력을 담당하면서 대규모 교전에서 승리를 따내면서 2대0 완승을 거뒀다.
CJ 엔투스 블레이즈의 결승 상대는 8일 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CJ 엔투스 프로스트로 정해졌다. 결승전은 5전3선승제로 진행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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