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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스프링 오프 예선, 본선 진출 3팀 가린다

LOL 스프링 오프 예선, 본선 진출 3팀 가린다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스프링 리그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오프라인 예선에 진출한 6개 팀들이 본선 진출권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오프라인 예선은 오는 20일, 2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보조 경기장에서 열리며 3전2선승, 3세트는 블라인드 모드로 진행된다. 20일에는 SK텔레콤 T1 1팀과 LG-IM 2팀이, 23일에는 ahq 코리아와 VTG, 베가스와 SK텔레콤 T1 2팀이 격돌한다.
프로 4팀과 아마추어 2팀이 올라온 이번 오프라인 예선은 그 어느 시즌 예선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래퍼드' 복한규를 필두로 IEM7에서 두각을 나타낸 SK텔레콤 T1 1팀과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선수들이 포진한 SK텔레콤 T1 2팀, 노련미를 갖춘 '훈' 김남훈이 이끄는 ahq 코리아, 강동훈 감독이 오랜 시간 끝에 완성한 LG-IM 2팀 등 4개 프로팀 모두 쟁쟁한 전력을 갖추고 있다.

아마추어 두 팀도 무시할 수 없는 전력이다. '불켜보니타릭' 황규범은 지난 윈터 리그에서 BBT라는 팀을 꾸려 출전한 바 있고 이번에도 오프라인 예선에 올랐다. 당시 MVP 오존과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는 등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던 황규범은 MVP 레드 시절부터 함께 해온 신윤기와 이번에도 호흡을 맞춘다. 또 상위 랭커인 '로키로키' 김경민, '코어' 조용인, '무궁' 황치연과 함께 팀을 꾸려 탄탄한 라인업을 갖췄다.

제닉스 스톰을 꺾고 올라온 VTG도 만만찮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네임드 플레이어로 유명한 '용개'가 꾸린 VTG는 GSG 소속이었던 김재열과 '패닉' 조유빈 등 챌린저 리그에 속한 아마추어 고수들이 포진해 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여섯 팀 가운데 본선에 진출할 세 팀이 어떻게 결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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