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엔투스는 22일 게임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장건웅의 탈퇴와 '헤르메스' 김강환의 영입을 알렸다. CJ측은 "장건웅이 개인적으로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 팀 탈퇴를 결정했다"며 "IEM7 월드 챔피언십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기에 아쉬움이 더 크다"고 전했다.
장건웅이 팀을 떠나면서 공석이 된 원거리 딜러 자리는 '헤르메스' 김강환이 맡게 됐다. 前 MVP 블루 소속이었던 김강환은 윈터 리그가 끝난 뒤 새로운 팀을 물색한 끝에 CJ 프로스트에 둥지를 틀었다. 김강환은 최근 배틀로얄에서 CJ 엔투스 소속으로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CJ 엔투스 LOL팀 강현종 감독은 "(장)건웅이는 IEM7 월드 챔피언십을 고별 무대로 출전한 것이었고 김강환은 그 전부터 테스트를 보고 있었다"며 "그동안 쉴새없이 달려왔기 때문에 휴식 시간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건웅이가 e스포츠 쪽에서 계속 일을 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조만간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건웅이가 잘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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