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김재현(테, 1시) 승 < 투혼 > 김상곤(저, 11시)
2경기 김윤중(프, 1시) 승 < 투혼 > 김기훈(프, 11시)
승자전 1세트 김윤중(프, 7시) < 신풍운 > 승 김재현(테, 11시)
"간신히 이겼다!"
김윤중이 아비터의 스테이시스 필드로 사이언스 베슬을 얼리면서 역전승을 달성했다.
김윤중은 23일 아프리카를 통해 생중계뙨 아이템베이 소닉 8차 스타리그 32강 G조 승자전 2세트에서 아마추어 김재현을 맞아 고전하던 중 아비터의 스테이시스 필드가 대박을 터뜨리면서 승리했다.
김윤중은 김재현의 3탱크 조이기 공격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면서 유리하게 풀어가는 듯했다. 앞마당 활성화 시점도 빨랐고 김재현의 3시 확장 의지도 꺾으면서 병력 수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했다.
그러나 김윤중은 3시 지역 언덕 확장 기지를 테란에게 허용하지 않기 위해 질럿과 드라군 20여 기를 배치했다가 삽시간에 잃으면서 불리한 상황에 처했다. 김재현과 확장 숫자가 같았지만 인구수에서는 30 가까이 뒤처지기도 했다.
김윤중은 7시 지역에 확장을 늘리면서 자원력을 확보했고 아비터를 전장에 동원하며 효율을 높였다. 아비터를 4기까지 모은 김윤중은 김재현이 치고 나오는 타이밍에 스테이시스 필드를 사용했고 사이언스 베슬 2기를 동시에 얼렸다. 남은 아비터로 탱크를 얼린 김윤중은 테란의 앞마당까지 장악하며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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