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SK텔레콤 임요환 감독 "김택용에게 군단의 심장 미리 지시"

SK텔레콤 임요환 감독 "김택용에게 군단의 심장 미리 지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니 앞으로도 기대해볼 만합니다."

SK텔레콤 T1 임요환 감독이 '혁명가' 김택용의 기용에 대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SK텔레콤은 6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4라운드 개막전에서 KT 롤스터를 4대3으로 제압하고 5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12승10패(승점 +9)를 기록한 SK텔레콤은 2위로 올라섰다.

이날 승리와 함께 SK텔레콤은 스타크래프트2:자유의 날개에서 부진했던 김택용의 부활이라는 수확을 거뒀다. 김택용은 이날 경기에서 김성대를 꺾고 104일 만에 승리했다.

임요환 감독은 경기 후 "비공식적으로 (김)택용이가 다른 선수들보다 한 달 정도 일찍 군단의 심장을 시작했다. 곧 마무리 되는 자유의 날개에 힘을 쏟는 것보다 이제 시작인 군단의 심장을 준비하는 것이 본인에게 이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는 등 마음 고생이 심했던 임요환 감독은 이날 김택용의 승리가 확정되자 'ㅇㅅㅌㅅ(역시택신의 앞글자만 딴 말)'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었다. 누구보다 김택용의 부활을 바라던 임 감독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임요환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는 오랜만에 출전하다보니 긴장을 많이 했다. 하지만 다음 경기에서는 달라질 것이다"며 "이대로 모습을 계속 이어간다면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