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은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군단의심장(이하 스타2) 프로리그 4라운드 1주차 경기에서 EG-TL을 상대로 통산 네 번째 프로리그 정규시즌 200승 달성에 도전한다.
지난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전자를 상대로 승리를 따낸 웅진은 199승에 오르며 프로리그 정규시즌 200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웅진이 EG-TL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경우 KT, SK텔레콤, CJ에 이어 네 번째로 프로리그 정규시즌 200승을 달성하게 된다.
표면적으로 볼 때는 1위인 웅진과 최하위인 EG-TL간의 대결이기 때문에 웅진의 200승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웅진은 지난 2라운드에서 EG-TL에게 에이스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한 적이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웅진은 에이스인 김민철과 김명운 등 팀 에이스를 5, 6세트에 배치하며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후반부에 에이스를 내보내 안정적으로 승리를 따내겠다는 이재균 감독의 생각이 그대로 드러나는 엔트리다.
웅진이 네 번째 프로리그 정규시즌 200승 달성 팀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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