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TL은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군단의심장 프로리그 4라운드 첫 경기에서 웅진을 상대로 이적생인 김학수와 한이석을 내세웠다. 두 선수는 기회를 준 박용운 감독에게 보답이라도 하는 등 나란히 2승을 기록하며 향후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이석 역시 김학수와 마찬가지로 프나틱 소속 테란 선수였다. 한이석은 IPL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번에 EG-TL에 입단하면서 프로리그 첫 데뷔전을 치렀다. 한이석은 데뷔전에서 난적 웅진 김명운을 맞아 승리를 따내며 특급신예임을 널리 알렸다.
두 이적생이 나란히 승리를 따내며 EG-TL은 1위 팀인 웅진과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현재 에이스 결정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적생의 활약이 향후 EG-TL의 성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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