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스타리그 8강자, 코드A 보다 못한 대우?

스타리그 8강자, 코드A 보다 못한 대우?
블리자드가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통합안을 발표한 가운데 불똥이 예선전으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GSL과 스타리그의 하부 리그인 챌린저리그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예선전이 오는 10일과 11일에 열린다. 여기에서 선발된 선수는 지난 시즌 코드A 잔류를 확정지은 선수들과 조를 이뤄 차기 WCS 코리아에 진출하기 위한 하부리그인 챌린저리그를 치른다.
문제는 지난 해 열린 옥션 올킬 스타리그 시드를 받은 SK텔레콤 T1 정윤종과 STX 소울 김성현, 코드S에 참가 중인 선수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전부 예선전에 나서야 한다는 점이다. 8강에 올라간 선수 중에서는 EG 김학수가 PC방 예선에 나서야 하며 16강에서는 삼성전자 허영무, 8게임단 전태양, LG-IM 정종현, SK텔레콤 도재욱, 아주부 강초원이 PC방 예선으로 내몰렸다. 공교롭게도 LG-IM 임재덕은 스타리그 16강에 탈락했지만 GSL에서는 코드A에 잔류하면서 예선전을 치르지 않는다.

지금까지 스타리그 16강에서 탈락한 선수들은 듀얼 토너먼트 진출권을 보장받았지만 이번 대회부터 인정을 받지 못한다. 이유는 챌린저리그 방식을 GSL 코드A를 기준으로 치르기 때문이다. 지난 대회에서 코드A에 잔류한 선수들은 예선전을 면제받았지만 지난해 열린 옥션 올킬 스타리그 8강에 오른 선수들에게는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다.

PC방 예선을 치러야 하는 선수들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SNS를 통해 불만을 나타냈다. 지난 옥션 올킬 스타리그의 16강 본선에 올랐지만 시드를 받지 못하면서 PC방 예선전 참가가 확정된 프로게이머 A는 "WCS 통합안을 보면 스타리그 본선에 오른 것은 코드S에 오른 것과 같은 맥락인데 시드가 주어지지 않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